¡Sorpréndeme!

[이슈플러스] 국민의힘 1차 경선에 8명 진출...이재명 '조용한 경선' / YTN

2025-04-16 6,274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양당 모두 경선 후보 등록 절차를 마감했고, 본격적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과 오늘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양당 중에서 먼저 탈락자가 나온 국민의힘 얘기부터 먼저 시작해 보면 8명이 남게 됐는데 어느 정도 전망대로 나온 것 같죠?

[강전애]
맞습니다. 이제 여덟 분이서 이번 주부터 토론회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음 주에 21~22일 동안 국민여론조사 100%를 하고 22일 저녁에 4명으로 추리는 과정이 있게 됩니다. 지금 저희가 그동안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경선에 참여하느냐 참여하지 않느냐 이 부분 그리고 유승민 전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번 경선의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또 나경원 의원이 조금 예상치 못하게 뒤늦게 대권 도전을 시사했고 결국 8명이 들어간 부분이 있는 거죠. 면면을 봤을 때는 저는 오히려 경선에 파란불이 켜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정에서 김문수 전 장관이 두각을 나타냈는데 최근 어떻게 보면 강성보수의 이미지였지만 최근의 행보는 친서민적인, 친노동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본인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모습들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양향자 의원 같은 경우에는 독특하게도 원래 민주당에 있었지만 개혁신당에 몸을 담았고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왔는데 이번 토론과정에서 말하자면 민주당에 대한 성토 이런 것들이 들어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유정복, 이철우 지사 같은 경우에는 지역에서는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지만 사실상 전국구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뉴페이스들이 이번 경선의 토론 과정에 참여를 하면서 이분들도 어떠한 새로운 모습들을 보이실지. 지금 다른 분들 같은 경우에는 워낙 미디어에 노출이 많았었기 때문에 말씀드리지 않아도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이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1618353559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